요새 읽고 있는 책입니다.
저는 책 읽는 속도가 빠른 편이라서 짧은 시간내에 책을 다 읽곤 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빨리 읽을 수 없는 책입니다.
글을 하나씩 읽으면 더 깊은 생각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박동현 교수님의 세상에 대한 통찰과 삶 속에서 우러나오는 하나님 말씀 속 삶의 원리를 쉬우면서도 깊은 반향을 일으키도록 적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읽어보시면 입가에 따스한 웃음이 스며나오며 공동체 속에서 사랑을 나눈다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 하세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469690
그리고 아래는 글 중의 하나를 옮긴 것입니다.
저는 책 읽는 속도가 빠른 편이라서 짧은 시간내에 책을 다 읽곤 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빨리 읽을 수 없는 책입니다.
글을 하나씩 읽으면 더 깊은 생각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박동현 교수님의 세상에 대한 통찰과 삶 속에서 우러나오는 하나님 말씀 속 삶의 원리를 쉬우면서도 깊은 반향을 일으키도록 적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읽어보시면 입가에 따스한 웃음이 스며나오며 공동체 속에서 사랑을 나눈다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 하세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469690
그리고 아래는 글 중의 하나를 옮긴 것입니다.
2001년 1월 26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남들과 대화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장사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으지 않더라도
반드시 예배당이나
기도원이나 골방에 와 있지 않더라도
내 삶의 현장에서
기도하면서 말하고
기도하면서 글 쓰고
기도하면서 걸어가고
기도하면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하는 사람에게서
곱지 않은 말이 나올 수 없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 쓰는 사람에게서
거짓된 글이 나올 수 없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걸어가는 사람의 발걸음이
잘못된 길로 나아갈 수 없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자기의 이익만 좇을 수 없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이
남을 해칠 수 없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남들과 대화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장사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으지 않더라도
반드시 예배당이나
기도원이나 골방에 와 있지 않더라도
내 삶의 현장에서
기도하면서 말하고
기도하면서 글 쓰고
기도하면서 걸어가고
기도하면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하는 사람에게서
곱지 않은 말이 나올 수 없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 쓰는 사람에게서
거짓된 글이 나올 수 없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걸어가는 사람의 발걸음이
잘못된 길로 나아갈 수 없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자기의 이익만 좇을 수 없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이
남을 해칠 수 없습니다.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신지체 장애우들의 행복한 동행 (0) | 2008.02.05 |
---|---|
날 이렇게 키우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0) | 2008.01.28 |
생명을 살리는 것 만큼 소중한 게 어디있을까요? (0) | 2007.09.21 |
불효자는 웁니다. (0) | 2007.09.09 |
모 교수님의 은퇴식에서... (0) | 2007.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