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인생의 무게로 힘들어한다.
그러나, 자신만 힘들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누구나 인생의 무게로 힘들어하는데,
예수가 있어서 그나마 기도할 수 있고 견딜 수 있고 소망을 걸 수 있다.
그래서 그게 감사한 것이다.

예수가 없다면
인생의 무게로 힘들어할 때,
아무도 나의 힘듬을 이해할 수 없을 때,
누구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가?

지쳐서 너무나 힘들 때, 우리에게 말할 수 있고
우리의 어떤 이야기도 들어줄 수 있는 그 분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도 쉽게 잊어버린다.

그리고, 힘들다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
힘든 것은 누구나 힘들다는 것을 잊어버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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