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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7 성찬의 은혜
  2. 2008.06.30 with Mike and Andrew
  3. 2008.06.29 믿음은 선포다.
  4. 2008.06.26 주님! 저에게는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5. 2008.06.24 믿음

성찬의 은혜

daily life 2008. 7. 7. 11:26
어제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성찬식을 했습니다.
한 주 동안 하나님 앞에 잘 서 있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끄러웠습니다.
많이 눌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그런 상황과 상관없이 예수를 믿는 자로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성찬식의 빵과 포도주는 제게 주어졌습니다.

교회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빵과 포도주가 나누어졌습니다.

아마 그 중에는 신앙 생활을 잘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과 상관없이 성찬은 나누어졌습니다.
그것도 똑같이 말입니다.

제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무엇인지 떠올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믿는다는 이유로 우리는 어느 한 사람도 제외없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저 나 자신을 자랑할 것도 없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평가할 필요도 없으며
그냥 하나님이 자녀 삼아 주신것에 대한 감사와 응답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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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Mike and Andrew

daily life 2008. 6. 30. 01:00
불광동 vips에서
2008년 6월 초에...
Mike는 나의 DTS 동기이고, Andrews는 Mike 친구이다.
처음에 나오는 사람이 M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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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선포다.

daily life 2008. 6. 29. 21:40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께서 주신 주의 권세로
내 삶 가운데, 다른 사람들 삶 가운데, 이 나라 가운데, 세계와 열방 가운데
선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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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평생 사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잊어버리지 않고
날마다 내게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겸손하게 구하게 하여 주세요.
사역이 우선이 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을 더욱더 알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날마다 제 안에 넘치길 원합니다.
묵상가운데 기도 가운데
주의 성령으로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인도 아래서 기쁨과 소망을 항상 갖는 자 되게 하여 주십시요.

무엇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기 보다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넘치기를 구하는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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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daily life 2008. 6. 24. 22:40
신앙 생활을 오래하면서 빠지기 쉬운 것 중의 하나가 상황에 대한 순응입니다.
어떤 안 좋은 일들이 다가오면,
인생은 그저 그런거지, 이 가운데에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것을 배워야겠다라는 데 머무는 것입니다.
그게 마치 멋있어보이는 것이고 믿음인 것 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적극적인 것이고 상황을 바꾸는 능력입니다.

복음서를 보면 믿음은 기적을 만드는 원동력인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결코 소극적인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자기 안에 불가능한 것들을 보더라도 주님께 매달리며 씨름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보면 믿음의 정도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정말 하나님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해 주신다는 기대를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적극적이었고, 믿음의 사람들을 긍정적이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삶 가운데 기적을 체험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결코 죽어 있는 신앙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능력과 기적을 체험하는 신앙입니다.

그 믿음의 고백들이 제 삶에도 넘쳤으면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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