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서울에는 눈이 두번째 내렸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밖을 보니 온통 새하얀 옷을 나무들이 입고 있더군요.
너무나 하얀 모습이 주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거리는 얼음이 살짝 얼어 있더군요.
사람들이 무척 조심하면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을 내딛고 있었습니다.
저도 학교 가는 길에 무척 조심스럽게 갔죠.
넘어질까봐요...
요새 고린도전서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사람들은 상처를 많이 주거나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런말을 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상처주는 것은 있을 수 밖에 없다.
내가 하나님 안에 있으니 상대방이 상처 받는 것은 하나님이 다루실 문제이고
그런 말 때문에 상처 받는 다면 뭘 하겠는가?
이런 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말로도 위의 말들이 정당화 될 수 없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한 사람까지도 품으시고 잃은 양 한 마리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겪으시면서
찾아다니시던 분이셨으니까요...
우리가 너무 길을 쉽게 달려가고 있지는 않을까요?
길이 빙판길임에도 말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밖을 보니 온통 새하얀 옷을 나무들이 입고 있더군요.
너무나 하얀 모습이 주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거리는 얼음이 살짝 얼어 있더군요.
사람들이 무척 조심하면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을 내딛고 있었습니다.
저도 학교 가는 길에 무척 조심스럽게 갔죠.
넘어질까봐요...
요새 고린도전서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사람들은 상처를 많이 주거나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런말을 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상처주는 것은 있을 수 밖에 없다.
내가 하나님 안에 있으니 상대방이 상처 받는 것은 하나님이 다루실 문제이고
그런 말 때문에 상처 받는 다면 뭘 하겠는가?
이런 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말로도 위의 말들이 정당화 될 수 없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한 사람까지도 품으시고 잃은 양 한 마리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겪으시면서
찾아다니시던 분이셨으니까요...
우리가 너무 길을 쉽게 달려가고 있지는 않을까요?
길이 빙판길임에도 말입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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