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학교에서 신석방을 공부하면서 WBC 주석 히브리서를 읽어보았습니다.
다 읽지는 못했구요 앞 부분만 읽었는데, 수 많은 연구자료들을 연구해서 이렇게 책으로 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각자의 맡은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이들은 아름답습니다. ^^;;;
아, 그리고 성경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깨닫고 있습니다.
직역을 해서만 되는 것도 아니고 문맥에 맞추어 문학적, 문화적, 신학적 기타 등등 여러면을 총체적으로 고려해서 번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작업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국어 문법적, 어휘적으로도 타당하게 표현이 되어야 하는 것도 어려운 작업이지요.
2절 번역하는데도 몇일이 걸리니,
성경을 우리 나라 말로 번역해 준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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