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 Down

etc 2006. 7. 13. 00:42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
Face Down 언제나 내가 추구하는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의 형태이다.
콜로라도에 있을 때,
John Bills (이분은 Joy dawson의 사위이다.)가 community night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그 나이 많으신 분이 단순히 이런 이야기를 했다. 그 분은 미국 ywam 책임자였다.
그 분은 울먹이시면서 조금 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반복하셨다.

그 이야기를 듣던 많은 staff 들이 그 자리에서 엎드려 울면서 회개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마음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것은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고 그 분의 임재 가운데 엎드리는 것이다.
그분을 갈망하는 것이다.

이 앨범을 들을 때 마다 난 엎드리게 된다.
하나님의 임재만을 갈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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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man

etc 2006. 7. 12. 23:20

채프먼 정말 유명한 worshiper 이다.
채프먼을 만나보진 못했지만, 그의 앨범 속에 담겨 있는 구성이나
그의 메세지를 들을 때 그가 얼마나 깊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과 그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 쉽게 알 수 있다.
역시 ywam penang 에 있을 때 이 앨범을 처음 봤다.
빌 앨리엇 선교사 이야기가 앨범 중간에 삽입되어 나오는데,
에콰도르의 아마존 정글에 있는 한 부족에게 복음을 전하러 갔던
5명의 남자와 부인들 그리고 그들의 어린 아이들 이야기가 나와 있다.
5명의 남자들은 복음을 전하다가 그 부족 사람들에게 살해 당했다.
하지만, 그 아내들이 남아서, 부족 사람들을 돕고, 성경을 번역하고
그래서 그 부족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God follower가 되었다.
자녀들도 성장해서 또 그 곳에서 사역하고 있다.

선교사들을 살해했던 부족 당사자들이 이제는 하나님을 다른 부족에게
증거하며 예수님의 사랑과 그 선교사들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 살인자였던 사람은 예수를 알고 평안과 기쁨 속에서 생을 마감하기도 했다.

많은 Ywamer 들이 이 앨범 속에 담겨진 그 영상과 찬양속에서 눈물을 흘렸다.
보면 안다.
얼마나 감동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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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a~

etc 2006. 7. 12. 23:12

ywam penang에 있을 때 처음 보게 된 dvd...
짧은 내용 속에, 영상 속에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자료인 것 같다.
그래서, 구입했다.
아마, 시간 나면 하나 하나씩 보면서
영상 속에 담겨진 메세지를 더욱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언젠가, 교회에서 기회가 된다면 같이 보면서 나누고 싶은 좋은 자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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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병주 집사님이 교회에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사람은 하나님의 존귀한 자들이고, 사람은 목적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누군가 수단으로 생각하면
그 사람은 영혼의 깊은 상처를 입게 된다.
AND

경숙 선교사님은 참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이시다.
YWAM 에서 오랫동안 사역하셨지만, 아직도 묵묵히 섬기신다.
그분의 소외받은 자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얼마나 큰지 상상할 수 없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눈물을 흘리고, 그 안에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사람들을 많이 도우신다.

선교사님은 자신에게 재정이 들어와도 다시 한 번 묻는다.
이 재정이 저에게 들어온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흘려 보내야 하는 것입니까?

한번은 선교사님이 한국에 갈 일이 있었는데,
재정이 없었던 적이 있다고 하셨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재정을 간구했는데 100만원이 들어왔다고 했다.
근데, 그 재정을 보면서 문득 이 돈은 나를 위한 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기도하면서 주변에 정말 힘들고 어려운 선교사님에게 주셨다고 하셨다.

근데, 놀라운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100만원이 들어와서
그 돈으로 한국에 다녀 올 수 있었다고 하였다.

페낭에서 우리 부부는 통장에 돈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었다.
경숙 선교사님이 병원 가기 전날 돈의 얼마를 후원해 주셨다.
아내가 임신해서 병원에 정기 검진을 받아야 했는데,
사실 병원에 갈 정도는 있었는데, 그래서 굳이 받을 이유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 때가 한국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가는 병원 검진이라 생각보다 많이 더 나왔다.
딱 그 돈이 그 돈이었다.

개인적으로 경숙 선교사님에게 많은 사람들이 후원했으면 좋겠다.
경숙 선교사님 방에 가서 우연치 않고 통장에 있는 돈의 사용 내역을 본 적이 있다.
항상 거의 통장 잔고가 0이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통해, 필요를 채우시는 걸 보면서
참 많은 감동이 되었다.

나의 삶에도 그런 믿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경숙 선교사님은 참 강하시면서도 눈물이 많으시다.
난 그런 눈물이 좋다.
경숙 선교사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셨는지
그분을 축복하며, 하나님의 풍성함이 날마다 더 넘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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