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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13 웃음
  2. 2007.01.27 Father's Song
  3. 2007.01.21 렉티오 디비나...
  4. 2007.01.17 하나님이 나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뭘까?
  5. 2007.01.13 작은 신음에도

웃음

카테고리 없음 2007. 2. 13. 00:18


그냥 날 보고 웃어주는 아들을 보고 있으면 행복합니다.
아이들은 어쩜 그렇게 잘 웃을까요?

세상이 너무 메말라가고 있어서 그런지
돌아다니다보면 좀처럼 웃는 사람을 보기란 힘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짜증내고 화내고 서로에게 증오를 갖는 사람들을 많이 보면서, 저절로 한숨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무엇이 이렇게 사람들 사이에 사랑을 내몰고 각박한 현실 가운데 이기적으로 살게 만드는지...

다시금 아이를 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잘 웃고 기쁨을 주는 순수함을 가진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AND

Father's Song

etc 2007. 1. 27. 00:17
Matt redman's Father's song

I have heard so many songs
Listened to a thousand tongues
But there is one that sounds above them all
The Father's song, the Father's love
You sung it over me,
and for eternity it's written on my heart
Heaven's perfect melody
The Creator's symphony
You are singing over me
the Father's song
Heaven's perfect mystery
The King of love has sent for me
and now You're singing over me
the Father's song

수 많은 노래들 중 가장 뛰어난 노래
나를 향한 아버지의 노래
아버지의 사랑으로 영원히
내 맘 속에 새겨져있는
아버지의 노래
천상의 그 멜로디
창조주의 심포니
주 당신이 부르시네 나를 향해
사랑의 왕을 주신
하늘의 그 신비를
주 당신이 부르시네 나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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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읽는 연습 1 단계(시편 23편을 가지고)
"반복해서 읽으십시오"
*. 모든 사람이 아침형 인간이 될 수는 없겠습니다만, 하루 중 렉티오 디비나를 통해 성경을 읽기 가장 좋은 시간은 이른 아침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십시오.
**. 먼저 홀로 조용히 성경을 읽고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십시오. 가능하면 실내가 좋겠지요. 등과 허리를 펴고 자리에 앉으십시오. 조명을 조절할 수 있다면 너무 밝거나 어둡지 않게 하십시오.
***. 시편 23편을 가능한 한 천천히 속으로 반복해서 2-3회 읽어 보십시오. 이번에는 소리내어 2-3회 읽어 보십시오.
****. 본문에 사용된 단어, 구절, 문장들의 의미를 생각해 보십시오. 특별히 마음에 와 닿은 단어나 구절이 있다면 표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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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읽는 연습 2단계
"짧게 묵상하십시오"
*. 읽기를 멈추고 적어놓은 단어나 구절을 들여다보십시오. 그 단어나 구절과 관련되어 떠오르는 당신의 생각과 느낌들을 적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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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오른 생각과 느낌들에 대해 "왜 그런 생각(느낌)이 들지?" 라고 질문해 보십시오. 그리고 스스로 대답해 보십시오.

***. 이 시간은 성경을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므로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더 이상 진행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하나님을 읽는 연습 3단계
"주님께 말을 거십시오"
*. 이제 주님께 질문하십시오.
"하나님, 왜 이 단어를 제게 주셨습니까? 이런 생각과 느낌은 무엇에서부터 온 것입니까?"
믿음을 가지고 그분의 응답을 기다리십시오.

**.
적어놓은 단어나 구절과 관련되어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적어 보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당신의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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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생각에 당신의 선택과 행동을 일치시키겠다고 구체적으로 고백하십시오.



하나님을 읽는 연습 4단계
"그분의 임재 안에 거하십시오."
*. 이 시간만큼은 평소의 일, 염려, 걱정거리들의 전원 스위치를 꺼두시는게 좋습니다. 구하고 있는 기도 응답이나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라 하나님만 생각하도록 노력하십시오.
**.
이 시간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에 집중하며 잠잠히 앉으십시오.
주님의 임재를 머릿속으로 상상해 보는 것도 좋은 한 가지 방법입니다.
***.
산만해져도 괜찮습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온갖 생각들이 떠올라 힘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안 된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혼의 평안과 고요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천천히 고백하며 마무리하십시오.
AND

나의 삶 가운데, 교직을 그만두고 DTS나 SBS를 가기까지의 과정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DTS나 SBS를 했을 때 비록 힘든 일들이 많았으나, 참 누리게 된 시간이었음을 또한 부인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제 한국에서의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돌아보건대, 나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있고, 하나님은 나에게 더더욱 책임감 있는 것들을 요구하시는 것 같다.
비단, 경제적인 것 뿐만 아니라,
나의 삶 속에서 하나 하나 치열하게 싸움해야 할 것들이 생기면서 그 가운데 기도하고 결정해야 하고 실행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가 여러 면에서 커지고 있는 것 같다.

사람이 자라가면서 더더욱 의무와 책임감이 뒤따르는 것 처럼
영적인 상황도 자라가면서 더더욱 책임과 의무가 뒤따르는 것 같다.

나의 삶이 더욱더 하나님 앞에서 잘 단련되어서
넉넉하게 사랑을 퍼주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느 것 하나 잘 하지 못하는데,
더더욱 잘하는 나의 모습으로 다듬어지도록 하나님이 계획하신 과정가운데
나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다.

AND

작은 신음에도

우리 주님은
당신의 백성이
부를 때
잠들지 않으십니다.
이 세상의
거친 소동에서도
주님은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십니다.
어느 순간에도
주님은
비탄에 빠진
당신의 자녀들의
소리를
듣지 못하시는
일이 없습니다.
- J. R. 밀러

Our saviour is never asleep to His people when they call upon Him.
Amid the wildest tumults of this world He ever hears the faintest cry of prayer.
Nor is He ever too weary to listen to His children in distress.
- J. R. Miller


+ 주님을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 것은
폭풍의 포효가 아니라
자녀들의
작은 신음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의 음성에
귀 기울여
듣고 계십니다.
오늘도
지체님의
부르짖음을
듣고 계십니다. +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