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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3 성 그 끝없는 유혹
  2. 2008.04.01 학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3. 2008.03.29 기도해 주세요.
  4. 2008.03.28 묵상하는 아름다움.
  5. 2008.03.25 티벳 독립운동이...

성 그 끝없는 유혹

etc 2008. 4. 3. 21:31
성 그 끝없는 유혹 상세보기
케이 아더 지음 | 프리셉트 펴냄
종교적인 의미에서 성에 대한 의미를 고찰하는 책. 저자는 성경을 근거로 하여 신이 의도한 성의 의미를 이해하려 하는 고찰을 담으며, 실제적일 뿐 아니라 세상과 타협할 수 없는 성에 대한 대전제를 도출하려 하고 있다. 성경에 언급된 성욕의 제한, 통제할 수 없는 강렬한 감정을 절제할 필요성, 신이 의도한 성 관계의 진정성 등의 명제를 종교에 입각한 관점에서 상세히 알아본다.

성이란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이긴 하지만, 가장 소홀하게 다루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교회에서도 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가르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많은 경우 성에 대한 잘못된 생각(인터넷 등을 통한 왜곡된 성인식등)으로부터 실수하게 되고 많은 상처를 남기며 후회하게 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케이 아더는 귀납적 성경 연구 방법에 있어서 탁월하신 분입니다.
성경이 어떻게 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가를 성경 곳곳을 통해 귀납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한 이 책은 다시 한번 성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분의 말이 절대적으로 옳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을 찾아보며 나름대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유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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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학교에서 신석방을 공부하면서 WBC 주석 히브리서를 읽어보았습니다.
다 읽지는 못했구요 앞 부분만 읽었는데, 수 많은 연구자료들을 연구해서 이렇게 책으로 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각자의 맡은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이들은 아름답습니다. ^^;;;


히브리서(상)(WBC 성경주석 47) 상세보기
윌리암 L. 레인 지음 | 솔로몬 펴냄
'WORD BLBLICAL COMMENTARY' 제47권 『히브리서 - 상』. 신약성경 '히브리서'의 주석서다.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인의 헌신을 포기할 위험성에 있는 늙고 지친 개인들의 나태한 신앙에 대한 민감한 목회적인 반응이다. 늙고 지친 개인들의 신앙을 확고히 하게 함으로써, 그들이 강화되도록 추구하고 있으며, 만약 그들이 헌신에 동요를 일으킨다면 발생할 수 있는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한다. 또한 '히브리서'의 언약적인 신실과

아, 그리고 성경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깨닫고 있습니다.
직역을 해서만 되는 것도 아니고 문맥에 맞추어 문학적, 문화적, 신학적 기타 등등 여러면을 총체적으로 고려해서 번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작업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국어 문법적, 어휘적으로도 타당하게 표현이 되어야 하는 것도 어려운 작업이지요.

2절 번역하는데도 몇일이 걸리니,
성경을 우리 나라 말로 번역해 준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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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 주세요.

His guidance 2008. 3. 29. 10:26

아래는 인도에서 사역하고 있는 YWAM staff Russal에게서 온 편지입니다.

Dear friends,
Please pray with us.We have an immediate prayer request. Our nine month old baby, Kelsey, is sick. Last week the doctor told us that the bump on her back was infection. The doctor said this might have come when the mother tried to abort the baby. However, Kelsey got worse and got fever. We took her back to hospital and the doctor said the bump is a tumor and must be removed immediately.
동역자님들 잘 지내셨죠?
긴급한 기도제목이 있어서 기도를 요청합니다. 9달된 Kelsey가 아픕니다. 지난주에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등쪽에 혹이 나서 이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Kelsey의 어미니가 Kelsey를 낙태하려다가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Kelsey의 증상은 점점 더 악화되고 고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아기를 병원에 데려갔고 그 물혹은 종양으로 발견되었으며 즉시 제거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umari admitted Kelsey in the hospital and tomorrow morning (29-03-2008) 7 a.m. is the operation.
내 아내인 Kumari는 Kelsey를 병원에 입원시켰고 내일 아침 7시에 수술이 있습니다.

Unfortunately I am far away from the home for 10 days outreach ministry. Kumari and another staff are in the hospital with the baby. Just now Kumari called me and crying, “I do not know what do I immediately need Rs. 15,000 ($395).” I told her there was Rs. 3,000 ($90) at home and asked her to borrow money from neighbor so that the doctor can do the operation.
불행히도 저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하고 있고 제 아내와 다른 스텝이 병원에 아기와 함께 있습니다. 방금 제 아내는 저에게 전화걸어 울면서 한국돈으로 약 39만원정도가 수술에 필요한데, 어떻게 지불할 수 있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집에 한국돈으로 9만원 정도 있으니, 이웃으로부터 돈을 더 빌려서 의사에게 수술 비용으로 지불하라고 하였습니다.

Please pray for the baby and the God’s presence to be over the baby and Doctors during the operation. Please also pray about assisting us with a small gift to cover expenses.
제발 아이와 의사가 수술하는 동안 하나님의 임재가 넘치길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수술과 회복에 필요한 많은 분들의 작은 재정들이 흘러들어오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Please email me back if you any questions.
만약 어떤 질문이 있다면 메일 주세요.

Russal. (russal@rediffmail.com)
인도에서 러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 Russal Raj
No. 13/1, 1st Main Road,
VGP, Parvathy Nagar,
Madampakkam, Chennai-73,
Tamil Nadu, India.
Cell-94441-3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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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부부는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인도에서는 여자 아이들이 수없이 낙태되고 태어나더라도 버려집니다. 짐승의 먹이가 되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이들은 버려진 여자 아이들을 데려다가 입양하고 키우는, 생명을 살리는 귀한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러셀을 인도에서 보았을 때 악조건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기쁨을 잃지 않는 그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혹시, 후원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http://wethankingyou.blogspot.com/

위 링크에서 Make A donation 을 누르고
금액과 신용카드 정보를 이용하여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주께서 저에게도 러셀 부부를 어제 기억나게 하셨는데
오늘 아침 이렇게 급한 기도편지와 후원요청을 보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작은 재정이라도 흘려보낼 수 있다는 것은 주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아래 블로그를 통해 이들의 사역에 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homeofgirlbaby.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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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은 참 아름다운 것입니다.
시편 1편에 보면 복 있는 자는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깊게 생각해 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우리의 삶 가운데 말씀하기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참 복된 것입니다.
유진 피터슨이 번역한 성경 Message에 보면 주야로 묵상하다를 chewing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껌을 씹듯이 계속 씹으면서 단물이 다 빠지도록 씹는 것. 그것이 바로 묵상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큰 특권 중의 하나입니다. 그들의 삶 속에는 항상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인도하셨는지 고백들이 넘쳐납니다.
특징들이 있다면 삶에서 어떤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하나님이 그런 작은 삶의 순간을 통해서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자신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제게 고정된 습관중의 하나는 자동적으로 어떤 일들을 보던지 간에 주님과 대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들이 얼마나 제 삶을 풍성하게 해 주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통해 정말로 많은 말씀을 하시고 인도하시길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들에게 고백을 끊임없이 하고 싶은 것이 사랑하는 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듯이 주께서도 우리 가운데 말씀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말씀을 놓치지 않고 듣고 새기고 또 생각해 볼 때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시며 살아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하나님 닮아가게 바꿔 놓기 시작하며 성령의 인도따라 살게 됩니다.

그 삶들이 얼마나 즐겁고 기쁜지요.
인생에 어려움들이 생기지만 그 어려움과 상관없이 삶 속에 주를 경외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입니다.

평생 주를 알아가고 주와 동행하는 것이 저의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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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독립운동이 저에게는 단순하게 다가오지 않네요.
그곳 가운데 어떤 식으로 역사가 진행되어 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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