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http://babyhome2.blogspot.com/

Every day we can hear lots of stories that the girl babies are killed by their parents, 90% of the murder no one can find, that much clandestinely do that. Sometimes some beside people inform to the police or government officer, in everyday news paper we can see lots, here I give two baby murdering which I collect from the news paper.


on January 2007 we heard a terrible story which is happened to a new born girl baby, just we bring it before you to pray for the people those who are doing the terrible things for the girl babies, the same thing is happening alover in India, Particularly in Tamil Nadu.

We read a real story from he news paper on 4th of January 2007, really our heart was broken, one mercy less parents put a girl baby in the dustbin, that village is exactly where we got our 3 babies, when I read this news in the news paper I ca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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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riend and asked him how it happen, he told that parents was expecting a boy baby, but they got a girl, so they decided to kill it, in the midnight when all the people are sleeping they brought the baby to the out side of thevillage and put in a dust pin, may be they will be killed it before they do that, because of the midnight no one see that, before the morning dogs came and ate the baby, “what a sad” in the morning when people see that they informed to the police, police came and asked the people who did this murder, no one answered, police warned them we will find who did this murder and put them in prison, and also they advised do not do this again, if you don’t want girl babies, please give to any baby homes, they will care them, then they took the left over death body for postmark .

We praise and thank God for he helps us to save this 4 babies from the same village, near by this village we conducted a awareness program for this baby murder, I shared the important of the girl babies and how much God loves the babies, many peo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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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came and listened the program, again I want to conduct some more “Infanticide Eradication Awareness Programme” we are sure that one day God will change their mind and bring them into his kingdom, last time when we conducts this program, some people came forward and told this is very new things we heard, we will rise up against to this baby murder, “Praise the Lord”please keep us in your prayer, because of your prayer we could do this things for the Lord, we appreciate your heart, we need your prayer and encouragement, if y0u visit this link! please write back to us some thing from you, that will encourage us to keep moving into the kingdom of God.


Killed a baby and hide infrond of th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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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June 2007 one family kiled a 4 days new born girl baby and hide infrond of the home, The neighbors asked them where your baby is. They told she died because of sick, we hide in the earth yesterday night, but the people understand that they killed the baby, whoever someone informed to the police, the next day morning police came to the house and asked the parents where you hide the baby, how she died? They gave some complicated answers; police didn’t believe, arrested the husband and asked him what you did for the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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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he told the truth, just newly they marriage, they were expecting a boy baby, but they got a girl baby, in his family no one like girl baby, if they care this baby brings lots of financial expensive when she grow, also she is curse to their family, so they tried to kill as soon as she born, but in the hospital many people was watching them, the 3rd day they discharge from the hospital and came to home, then they were discussing that what should do this baby and how we can kill! They tried put in the dustbin, some people was sitting there so they couldn’t do that, then they used different method,
In the midnight they give "poison to the baby", after 20 minutes baby died, then they dig in the earth and hide in front of the home. Her mother only gave the poison to the baby, she don’t like girl baby, (You see them in the picture, first one is baby’s Mother SELVI, second one is baby’s Father VADIVEL and the third one is baby’s Grandmother OCHAMMAL)

Next day morning when people ask us we gave wrong information; we don’t know who inform to the police, what a terrible thing! Police arrested three of them and put them in jail, they release baby’s mother, because only 6 days back she had delivery, after 2 weeks again arrest her and put in jail.
About the 3 pictures:

The first picute is the baby's mother showing to the police where and how they hide the death body of the baby. The second picture is: Baby's death body covering in a Covering in a plastic paper. The third picture is: Murderer, Baby's Father, Mother and Grandmother.

Even though still people are doing the same, we conduct some awareness program and talked with the people that how much God loves the babies, still we are working on that to change their foolish mind, please keep us in your prayer, we want to save the babies those who are dying by their parents, so far we have 4 lovely girl babies with us, really we are doing very hard work to care them, but God is strengthening us, we urge you to keep us in your prayer, we are praying for the financial needs, if God provide that, we will save many more babies and care them for God, we are sure that one day they will be a great testimony and be glorify God’s name,

Always we expect your input, advice and encouragement, if you read this link! Please write back something to us that will encourage us to keep moving to the kingdom of God.
Here is our E-Mail ID:

With love in Him,
Russal & Ku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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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된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밤에 좀처럼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나이가 어리신 분들도 있고, 그런 일이 실제적으로 발생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고 그 상황에서 시간들을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물론, 가게 된 과정가운데 실수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고, 그런 것들이 또한 좋은 측면들을 가로막아서 매도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세상의 많은 나라에는 정말 힘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숨 한 번 쉬는 짧은 순간에도 먹지 못해서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고, 병에 걸려 최소한의 의료 혜택만 받으면 살 수 있는데도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낙태로 매년 500만명 이상의 여자 아기들이 살해 당하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695436&section_id=104&menu_id=104

낙태 뿐만 아니라 태어난 여자 아기들도 그냥 길에 버려져서 죽어가는 일이 허다합니다.
20년동안 무려 1000만명 이상의 여아가 살해 당했다고도 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02191715571&code=970207

제 인도 친구인 Russal이 버려진 여아를 살리고 키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보면 버려져서 죽은 여자 아기들의 사진이 나옵니다.
http://babyhome2.blogspot.com/2007/02/dear-friends-greetings-from-in-jesus.html

어떤 분들은 한국에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다른 나라로 가서 그런 활동을 하느냐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한국은 그 나라들보다 모든 면에서 사정이 좋습니다.

당장 사람이 세계 곳곳에서 죽어가고 있는데 그것을 다른 나라 일이라고 그냥 내버려두기엔 우리는 상대적으로 누리고 있는 행복이 많습니다. 또한, 어찌보면 우리의 행복이라는 것을 위해서 환경이 열악한 나라 사람들의 희생이 대가로 지불되었을 가능성도 큽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노르웨이 사람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웠던 것은 그들이 북한 어린이의 굶주림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노르웨이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도 아니고 정말 보통 노르웨이 시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세계 여러 나라의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아야 한다는 것을 교육받았고, 주변에 병 걸린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었습니다.

그 먼 나라에서도 북한의 어려움들에 대해 인도주의적인 관심을 일반 사람들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참 많이 놀랬고,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좌우지간 이 아프간 사건에서 평소 한국 기독인들의 성숙하지 못했던 모습들로 인해 이번 일이 마녀 사냥식으로 매도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들은 아프간을 사랑했고 아프간의 병든 사람들, 외로운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던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가득하길 바라고, 더불어 세계의 전쟁으로 신음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빨리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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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모임에 bedts 팀들 파송이 있어서 갔습니다. 항상 bedts 사람들은 저에게 많은 도전을 줍니다.
화요모임에 제가 친한 한 형제와 함께 5시 30분쯤 갔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 있어서 놀랐습니다.
자리를 찾아 적당한 위치에 저와 그 형제 가방을 놔두고 밖에 잠깐 배를 채우러 나갔었습니다.
갔다가 들어왔는데, 어떤 자매님이 제 자리에 앉아 계시더군요.
제 가방과 저랑 같이 온 형제 가방은 옆쪽으로 옮겨져 있구요.
그래서 우리가 여기 자리를 먼저 맡았습니다. 두 칸 뒤에 자리가 있으니 그쪽에 앉으시면 어떨까요?
우리 둘 자리가 있는 곳은 여기 밖에 없어서요.
이렇게 얘기했는데, 기분이 나쁘셨나 봅니다. 좌우지간 그 자매님이 뒤로 이동하셨는데, 그 이후로 제 맘이 못내 불편했습니다.
제가 잘못한 일이 아니고 당연한 저의 권리라고 하더라도 양보했어야 했는데, 이런 생각이 너무 들었습니다.
예배 끝나고 혹시라도 보게 되면 미안하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끝나고도 못 만났습니다.
좌우지간, 이런 불편도 감수하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많이 반성하면서
화요모임 찬양끝나고 설교 시간에 계단에 앉아 있는 자매님들께 자리를 양보하고 계단으로 가서 앉았습니다.

어느 컴퓨터 대리점에 노트북 수리를 맡겼습니다.
맡긴지 두 달이 되도록 고치지 못하고 수리 업체 핑계를 댑니다.
그러면서 두 달 지난 후 저보고 전화를 하면서 수리 업체에 재촉하랍니다.
수리 업체는 부품을 외국에서 주문해야 하는데 단가가 안 맞아서
그 노트북 같은 부품을 찾는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제 노트북은 굉장히 오래 되어서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거 기약 없는거 아니냐? 그러니 그렇다고 합니다.
좌우지간 15만원이라는 돈을 대리점에 수리 비용으로 맡겼는데, 그 쪽에서 발뺌을 합니다.
끝까지 싸워서 받아내려다가 기독인으로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을 포기한다고 하면서 그냥 노트북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저도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지만, 그 15만원을 가지고 끝까지 집착하는 그 대리점 주인을 볼 때도 안타깝습니다.

제 집 앞은 일방 통행 도로입니다. 제 집앞에 차를 주차 잠시 동안 주차했는데(이곳에는 자기 주차자리는 없구 그냥 먼저 차를 주차하는 사람에게 우선권이 있습니다.), 건너편 집에서 차를 빼라고 전화를 합니다. 화를 냅니다. 그래서 제가 그 동안 주차하지 않았구요 요 며칠만 주차한건데, 계속 차 주차했다는 건 오해입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들을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윽박지르더군요.
생각같아선 화를 내고 싸우고 싶었지만, 그냥 그분께 알겠으니 그분의 차를 계속 거기다 주차하라고 했습니다.
결국, 제 돈을 들여서 저는 집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 겨우 거주자 주차 자리를 신청하고 거기다 주차했습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면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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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

biblical things 2007. 7. 23. 21:52

한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바빠서... ^^;;;
아래는 지난 주일 화천의 교회 학생부에서 설교했던 내용입니다.
본문 (마태복음 2:6, 누가복음 1:46-55)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 베들레헴의 상태를 한글 성경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마태복음 2:6

이 구절을 조금만 생각해 보면 베들레헴이라는 땅의 규모나 상태 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베들레헴이란 땅은 그다지 유명한 땅이 아니고 한글 성경 번역에 의하면 유대 고을 중 가장 작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사실, 영어 번역은 이것과는 약간은 다르지만 (least among the rulers of Judah; NRSV) 의미상 베들레헴이라는 곳은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곳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베들레헴이 가장 작지 아니할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마리아의 노래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리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잉태하고 친척의 집에 갔을 때, 엘리사벳이라는 여인이 마리아를 보고 여자 중에 복이 있는 여자이며 태중에 아이가 복이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 때 말한 내용이죠.
누가복음 1:48절에 보면 마리아는 자신의 비천함을 돌아보셨다고 말하고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천함이란 NRSV에서는 lowliness라고 표현하고 있고, NASB에서는 humble 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외부적 상태의 낮음을 표현하는 일차적 의미이외에도 내부적 상태의 심리를 표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좌우지간, 마리아는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좋은 계층에 있던 사람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리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이제는
위의 두 가지의 공통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들레헴 - 이름 없는 곳
마리아 - 비천하다고 자신을 생각함

에서

베들레헴 - 더이상 작은 곳이 아니다.
마리아 - 만세에 복이 있다 일컬으리라.


이 전환을 이끌어 내게 된 과정 가운데 있는 분은 누구실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환경적으로 베들레헴과 같은 지역에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사회적으로 마리아와 같은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고 무시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이상 이름없는 존재가 아닙니다. 작은 존재가 아닙니다. 비천한 존재가 아닙니다.
존귀하며, 복 있는 존재인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AND

어찌된 영문인지 신앙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성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다. 신앙이 좋다는 것은 모든 것들이 이성을 넘어선 차원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생각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이성을 주신 이유는 이성을 사용하라고 주신 것이지 그것을 마비시키라고 주신 것은 결코 아니다.
이성에 대한 필요 이상의 거부감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 많은 장애를 주고, 또한 이단으로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전에 어떤 한 선교사님을 만난적이 있다.
그 선교사님은 King James Version 에 대해 거의 광신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는 분이셨다. King James Version 을 줄여서 KJV 라고 적겠다.
KJV 만이 절대 오류가 없는 성경이며 문자적으로도 절대 틀리지 않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 성경 버젼을 읽을 때 문자 하나 하나 자체가 살아서 역사하며 감동을 주는 것이 대단하다고 강조하셨다.

어떻게 보면 참 신앙이 좋아보이시고 그 열성이 나무랄데 없이 성경에 충성적이긴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금방 말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이 애초에 기록될 때, 구약은 히브리어로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는데, 이전에 한 번 이야기했듯이 하나님의 그 무한한 뜻과 정확한 개념들이 정확한 단어로 표현될 수 없을 뿐더러, 원어 성경을 번역하여, KJV을 만들어도 정확히 번역 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한국시를 영어로 번역할 때 가장 정확한 영어 단어로 옮긴다할지라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한 이치다.
상식을 넘어선 어떻게 보면 지나칠 정도의 맹신은 부작용을 낳고 다른 사람을 배타하며 기존 기독인들에 대해서 비난을 하기 쉽다.

얼마전에 집에 이단에 빠진 사람들이 전도하기 위해 왔다.
예수님이 유월절을 지키셨다고 하면서 유월절을 왜 안지키느냐? 안지키면 구원이 없느니 그런 소리를 했다. 그러면서 성경의 예수님이 유월절 지키자라고 언급한 부분을 가르키면서 오늘날에도 유월절의 그 날짜 그대로 지켜야 하지 않느냐고 큰 소리를 쳤다.
그 성경 구절을 마태복음 26장 18절에 예수님이 유월절을 지키자라고 하신 부분을 언급했다.
참 어이없는 일이다.
유월절을 언급하신 일은 유월절 날짜 자체가 중요-물론, 구속사적 관점에서 보면 유월절에는 정말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해서가 아니라, 바로 예수님이 성만찬을 베푸시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흘리실 피와 찢기실 살에 대한 부분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언급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왜냐면, 유월절 자체에 대한 부분은 한 줄이지만, 성만찬에 대한 부분은 17절 정도의 분량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유월절만 절기로 지키신 것이 아니다. 바로 앞부분에 보면 무교절에 대한 언급도 나와 있다. 즉, 예수님은 유대인의 절기를 규례를 따라 지키고 계신 것이다.
좌우지간 전도하러 집에 왔던 사람들에게 기분이 별로 안 좋았던 것은 자기들만 얘기를 하고 내 얘기는 도무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남은 인격적인 상호 반응인 것이지 자기 이야기만 쏟아내고 들으려고 하지 않는 그런 태도는 참 답답하게 만든다.
그분들이 바로 성경에 대해서 알고 구원의 진리를 바로 알게 되길 정말 마음으로 바라고 기도했다.

좌우지간,
성경을 문맥을 따라 읽어야지 어느 한 부분만 따와서 그것을 자기의 해석에 맞게 짜집기 해 놓은다면 어떤 주장도 다 할 수 있다.
그것이 성경을 구절 그대로 맹신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이다.

우리가 일반 책을 읽는다하더라도 전체적인 맥락에서 요지를 파악하는데, 성경은 최소한의 그런 상식조차 통하지 않는 책으로 만들어버리는 사례가 많이 있다.

그런 부분들이 얼마나 많은 이단을 발생하게 했는지를 생각해 보고, 최소한 기독인들이 그런 어의없는 이단들에게 혹하지 않도록 성경을 전체적 맥락에서 읽어보길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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